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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파리여행 정보] 날씨 확인할 때 주의할 점

by 해본 haibon 2023. 4. 18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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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리 여행갈 때 항상 신경쓰이는 부분이 있죠? 바로 날씨입니다. 

 

파리는 1년 내내 비가 자주 오는 도시이기 때문에 특히나 여름에 가시는 분들은 우산과 우비를 필수로 챙겨가시는 걸 추천드려요. 하지만 막상 현지에서는 소나기처럼 갑자기 내리는 경우가 많아서 예측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미리미리 체크해서 대비하는 게 좋습니다. 파리 날씨의 일반적인 특징을 알아보고 파리 여행하기 좋은 달을 추천하겠습니다.

 

파리여행할 때 날씨 정보
좋은 날씨에 파리를 여행하는 즐거움을 누려보세요

 

1. 한국과는 다른 파리의 기후 

 

 

 

우리나라랑 반대로 파리의 여름은 6월~ 8월까지는 덥고 건조한 반면 9월~5월까지는 춥고 습하답니다.

 

파리는 우리나라와 계절이 반대이기 때문에 다르게 옷을 준비해야 합니다. 여름철에 가실 때는 얇은 옷과 모자, 선글라스를 챙겨가세요. 하지만 파리는 갑작스러운 소나기가 자주 있어서, 우산과 우비도 꼭 챙겨가시는 게 좋아요. 9월에서 5월까지는 대체적으로 기온이 매우 낮고 습도가 높습니다. 같은 온도라도 파리의 추위는 높은 습기 때문에 더 춥게 느껴집니다. 그래서 따뜻한 겨울용 방한옷과 마스크도 꼭 필요해요.


2. 날씨가 수시로 바뀌는 파리


날씨는 매우 불안정하기 때문에 일기예보만 보고 출발하는 것은 위험해요. 미리 체크해서 대비하는 것이 필요해요. 그리고 파리는 일조 시간이 짧고 바람이 많이 일기 때문에 체감 온도가 생각보다 더 낮을 수 있습니다. 


3. 비올 때 우산이 꼭 필요할까?


파리를 방문할 때, 일정을 짜다보면 비오는 날씨에 대처하는 것이 어렵습니다. 보통 낮 시간대에는 햇볕이 따사롭지만, 밤이 되면 경치가 바뀔 정도로 갑작스러운 비가 오기도 합니다. 떠나기 전 일기예보를 꼭 확인해보세요. 만약 비가 온다면, 실내에서 보냄으로써 여행 계획에 지장이 없도록 대비를 해두는 것이 좋아요.

 

대체적으로 우산이 꼭 필요할 정도의 많은 비가 자주 오지는 않습니다. 가랑비가 자주 오는 편이지만 만일의 경우를 대비해 우산 하나는 가방에 넣고 휴대하시기를 바랍니다.

 

4. 유럽여행 성수기인 6월에서 8월 사이 여행 시 주의할 점

 

유럽여행 성수기인 6월에서 8월은 해가 늦게 뜨고 일찍 지기 때문에 낮시간동안 햇빛 쨍쨍하다가 밤에만 비가 올때가 많습니다. 그렇기 때문에 아침일찍 외출하신다면 큰 문제 없이 돌아다닐 수 있지만 오후 늦은 시간에 나가신다면 하루종일 흐린날이 될 확률이 높습니다.

 

만약 오전중에 잠깐 내리다 그친다면 괜찮지만 계속 온다면 실내일정 위주로 계획하시거나 숙소에서 휴식을 취하는걸 추천드립니다.

 

5. 일년 중 파리 여행하기에 좋은 달은? 


파리를 방문할 때는 봄, 가을 시즌인 4월, 5월, 10월이 날씨가 좋습니다. 11월이나 12월도 괜찮은 시기입니다. 이 때 기온이 따뜻하고 선선한 편이며, 또한 사진을 찍기에도 아름다워서 관광객에게 인기가 많습니다.

 



마지막으로, 파리는 예술과 역사가 가득한 도시이기 때문에, 날씨와 상관 없이 매력적인 명소에서 특별한 경험을 즐겨보세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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